‘인생다큐-마이웨이’ 가수 윤복희, 솔직하고 당당하게 생활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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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다큐 마이웨이

13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인생다큐-마이웨이'(이하 ‘마이웨이’)에서는 뮤지컬 배우 겸 가수 윤복희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역시 명불허전인 가수 윤복희의 포스는 남달랐는데, 여기서 자신의 인생에 대해 솔직하게 공개한 그녀의 모습이 화제가 되었다.

이날 윤복희는 전성기 시절 독일계 혼혈 가수 유주용과의 결혼 생활을 전했다.

윤복희는 “내가 한국을 떠나기 전부터 그 사람과 연애를 했다. 어른이 되면 ‘이 사람과 결혼할 것이다’라고 생각했다. 또 그렇게 프러포즈를 받아서 결혼을 했다”고 말했다.

이에 “전남편은 나하고 헤어지기를 참 잘했다. 지금 결혼해서 사시는 분과는 굉장히 행복하게 살고 있다. 참 잘 된 거다. 둘이서 사는 게 내 삶에 도움이 안 된다고 생각했다”며 이혼한 이유를 밝혔다.

더불어, 루이암스트롱과의 인연을 공개하며 “동양의 젊은 여자가 자신을 성대모사 하는 것을 신기하게 여겼다. 그는 내가 미국으로 무대를 넓히는 데도 도움을 줬다”고 말했다.

그는 “돌아가시기 전까지 제가 활동했던 라스베이거스에 찾아와 무대 옆에 의자를 놓고 제자를 바라보듯 뿌듯한 미소를 지었었다”고 당시를 추억했다.

또 윤복희는 여전히 사랑받고 있는 히트곡 ‘여러분’에 대한 소회도 밝혔다.

그는 “‘여러분’은 1979년 서울 국제 가요제에서 그랑프리(대상)을 받은 곡”라며 “내 스스로가 치유 받았던 고마운 곡이다. 지금도 그 곡을 부르면 다른 사람들도 치유 받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부른다”고 밝혔다.

[온라인콘텐츠팀] contact@sopmedi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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