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매케인 상원의원 별세, 시민들 추모 분위기

0
136
naver

미국 보수진영을 대표하는 거물급 정치인인 존 매케인(공화·애리조나) 상원 의원이 25일 오후 4시 28분(현지시간) 향년 81세의 나이에 세상을 떠났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미국 보수정계의 큰 별 존 매케인 공화당 상원의원의 별세를 애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25일(현지시간) 트위터를 통해 “매케인 상원의원의 유족에게 깊은 연민과 존경을 표한다”며 애도의 뜻을 표했다.

매케인 상원의원은 지난해 7월 악성 뇌종양의 일종인 신경교아세포증 진단을 받고 투병해오다 워싱턴을 떠나 애리조나 자택에 머물러 왔으며, 치료에 집중했다.

매케인은 부인 등 가족이 지켜보는 가운데 숨을 거뒀다고 그의 사무실측이 성명을 통해 밝혔다. 앞서 가족들은 지난 24일 성명을 내고 “그는 생존에 대한 기대치를 뛰어넘었지만, 병의 진행과 노쇠해지는 것을 막을 순 없었다”면서 의학 치료를 중단했다고 밝혔고 미국 언론들은 “매케인이 이제 ‘마지막 날’을 준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온라인콘텐츠팀] contact@sopmedia.net
[저작권자ⓒ소프미디어;sopmedia.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