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층 빌딩서 투신한 20대 여성, 지나가던 행인과 충돌

0
47
15층 빌딩서 투신한 20대 여성, 지나가던 행인과 충돌 <출처 - 123RF>

빌딩 옥상에서 투신한 20대 여성이 행인과 충돌해 투신 여성은 숨지고 행인은 경상을 입었다.

부산 북부경찰서에 따르면 25일 오후 6시 57분쯤 북구의 한 빌딩 15층 옥상에서 A씨(27·여)가 투신해 숨져있는 것을 휴대폰 매장 직원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A씨가 10년 전부터 조울증 치료를 받아온 것과 해당 빌딩 3층 테라스 난간과 테라스에서 5~6m가량 떨어진 입간판의 충돌 흔적들을 확인하고, 이날 A씨가 빌딩 15층 옥상에서 투신하여 이 과정에서 지나가던 행인 B씨(27·여)와 부딪힌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이 사고로 행인 B씨는 왼쪽 팔에 경상을 입은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건물 폐쇄회로(CC)TV 분석 및 유가족의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중이다.

[온라인콘텐츠팀] contact@sopmedia.net
[저작권자ⓒ소프미디어;sopmedia.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