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경북 구미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7일 오후 2시 21분쯤 구미시 원룸에서 A(22·여)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A씨와 같이 살고 있던 여성 3명은 “친구를 때렸는데 숨진 것 같다”며 같은 날 대전 관할 경찰서에 가 자수했다. 또 다른 여성 1명은 나중에 자수했다. 이에 구미경찰서는 이들 4명의 신병을 넘겨받아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20대 여성...
찌는 듯한 더위에 이번 여름에도 계곡을 찾는 분들이 많다. 그러나 가축 분뇨가 인근 계곡으로 흘러 들어 더위를 피해 온 주말 피서객들이 때아닌 고통을 겪는 사고가 발생했다. 28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부터 경북 칠곡군 동명면 팔공산 자락의 소를 키우는 축사에서 가축 분뇨가 마을 도랑을 거쳐 아래 피서객이 찾는 계곡까지 흘러들었다. 축사 안...
환경부의 커피전문점 내 일회용 컵 사용의 단속강화 소식에 커피전문점들은 골머리를 앓고 있다. 직원의 머그잔 사용을 권유에 일부 고객들은 항의를 하며 대놓고 불쾌감을 표시하거나 매장을 나가버리는 경우가 부지기수라고 한다. 음료를 머그잔에 제공하려는 직원들과 일회용컵을 사용하려는 고객 사이에 갈등이 빚어지고 있는 데다가 각 지점마다 규제기준이 달라 소비자들의 혼란도 가중되는 모양새다. 환경부는 새달부터 커피전문점...
21일 오늘 전국에 폭염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미세먼지 농도가 '보통' 수준이겠지만, 일부 중부내륙과 남부지역은 오전에 농도가 다소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에 따르면 전국이 대체로 맑지만, 일부지역에는 구름이 있고 밤에는 흐린 날씨를 보인다고 전했다. 오늘 낮 최고 기온은 전국적으로 33도에서 38도로 예상되는 가운데 폭염경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일부 해안과...
20일, 화곡동 어린이집의 영아를 억지로 재우려다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보육교사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이 서울남부지법에서 열린다. 서울남부지법은 이날 어린이집 보육교사 김모씨(59)에 대해 영장실질심사를 한다고 밝혔다. A 씨는 생후 11개월 된 남자아이를 재우는 과정에서 이불을 씌우고 몸을 누르는 등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사건 당일 오후 3시 30분...
한국계 카자흐스탄 피겨 스케이팅 선수 데니스 텐이 절도범과의 난투극 끝에 흉기에 찔려 사망했다. 19일(현지시간) 카자흐스탄 언론은 당시 사고 현장 인근에 설치돼 있었던 CCTV 영상을 공개했다. 이날 데니스 텐은 자신의 승용차 백미러를 떼어가려는 괴한 두 명과 난투극을 벌이다 칼에 찔렸고, 이후 데니스 텐은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과다출혈로 사망했다. 한국계 카자흐스탄 ‘피겨 영웅’ 데니스...
17일 상습적으로 교회에 침입하여 노숙생활비를 마련한 30대 김모씨가 구속되었다. 지난달 17일 북구 침산동의 한 교회에서 50만원 절도, 대구 일대 교회와 오락실에서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현장주변 폐쇄회로를 분석하여 김 씨의 동선과 인상착의를 확인하고 28일 오후 4시쯤 대구 도시 철도 1호선에 있던 김씨가 체포하였다. 그간 상습적으로 범행을 저지른 것은 절도 등...
미국 NBC 뉴스는 14일(현지시각) “로스앤젤레스 경찰국(LAPD)이 오는 9월 공연 예정인 ‘방탄소년단 멤버 살해 위협에 대한 문제를 알고 있고, 상황을 들여다보고 있는 중’”이라고 전했다. 앞서 한 해외 네티즌이 온라인을 통해 '오는 9월 5일 방탄소년단의 미국 로스앤젤레스 공연이 열리는 날 지민을 살해하겠다'는 글을 게시했고, 팬들은 해당 계정을 신고했다. 이에 LAPD가 나서서 방탄소년단 멤버...
대낮 서울 강남의 한 아파트에서 강도를 저지른 40대 남성 A씨가 경찰에 구속됐다. 서울 서초경찰서에 따르면 붙잡힌 A 씨는 지난 6일 오후 3시 10분쯤 서울 잠원동의 한 아파트에서 주차된 차량에 사고가 났다며 피해자인 40대 여성을 불러낸 뒤, 수차례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또한, A 씨는 피해자의 집을 뒤 따라가 흉기로 위협하고 주변...
마약류 소지 및 투약 혐의로 기소된 요리사 이찬오에게 검찰은 징역 5년을 구형했다. 검찰은 6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0부(황병헌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재판에서 이씨의 모발 감정 결과 및 유죄 증거들을 설명한 뒤 이같이 구형했다. 이씨의 변호인은 “대마를 소지하고 흡연한 혐의는 인정하지만, 국제우편물을 통해 ‘해시시’(대마초를 농축한 마약류)를 밀반입했다는 건 부인하고 있다”며 “이씨는 TV에 출연하면서 유명인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