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낮 12시 쯤 서울 용산구 한강로 2가의 4층짜리 한 상가 건물이 완전히 무너지는 사고가 발생해 충격을 주고 있다. 이 사고로 상가 건물에 거주하던 이모(68·여)씨가 팔, 다리를 다치고 발바닥에 화상을 입어 여의도성모병원으로 긴급 이송됐다. 다행히도 이씨의 부상 정도는 생명에 지장이 없는 수준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사고 당시 해당 건물 1층, 2층에...
중앙아메리카 지역에서 가장 활발한 화산 중 하나인 과테말라 푸에고 화산이 4일(현지시간) 다시 폭발해 인근 주민들이 긴급 대피했다고 AP통신 등 외신이 일제히 보도했다. 본격적인 구조작업이 진행되는 가운데 과테말라 서부 해안에서는 규모 5.2의 지진이 발생하여 또 한 번 시민들이 불안에 떨고 있다. 지진은 해저 10km 깊이에서 발생했으며, 지진으로 인한 피해 상황은 아직...
약물 중독자라 할지라도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가 관련 업무를 수행할 수 있다고 인정한 경우 활동지원인력이 될 수 있도록 한 법안이 국회에서 발의됐다. 12일, 국회에서 자유한국당 강석진 의원은 이와 같은 내용을 담은 ‘장애인‧노인 등을 위한 보조기기 지원 및 활용 촉진에 관한 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 이번 개정안에는 자유한국당 김상훈, 김승희, 김태흠, 박덕흠, 박명재...
가상통화 비트코인을 재산으로 인정하는 판결이 대법원에서 처음으로 나왔다. 비트코인을 경제적 가치가 있는 재산으로 보고 몰수 대상이라고 확정한 첫 대법원 결정이다. 대법원은 불법 음란사이트를 운영하는 안모 씨의 상고심에서 징역 1년 6월을 선고하고 약 16억 원 상당의 비트코인 몰수와 6억 9000여 만 원 추징을 명령한 원심을 확정했다. 재판부는 "재산적 가치가 인정되는 '무형...
한 20대 남성이 60대 경비원 2명을 살해하고 자수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지난 26일 서울 강남구의 한 오피스텔 관리사무소에서 근무하던 경비원 2명을 20대 남성 강모씨가 미리 가져온 손도끼와 등산용 칼을 사용해 살해했다. 강씨는 범행 직후 경찰에 자수했다. 경찰은 즉각 대처에 나서 28일, 오피스텔의 경비원 두 명을 살해한 혐의로 강모(28, 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대구 수돗물에서 환경 호르몬과 발암 물질이 다량으로 검출되어 대구 시민이 큰 충격에 빠졌다. 지난 21일 TBC가 단독 보도한 자료에 따르면 구미공단에서 배출되는 신종 환경 호르몬과 발암 물질이 대구 수돗물에서 다량으로 검출됐다는 것. 이 보도에 따르면 대구 상수도사업본부의 '과불화화합물 대책' 문건에 지난달 21일과 24일 대구시 매곡, 문산 취수장에서 8종의 과불화화합물을 검사한 결과...
현지 시간으로 6일 저녁, 막시마 네덜란드 왕비의 막내 여동생 이네스 조레귀에타(33)가 아르헨티나 수도 부에노스아이레스의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고 현지 언론들이 보도했다. 부에노스아이레스의 서부 알마그로 지역에 있는 아파트에서 이네스 소레기에타(33)의 시신이 발견됐다. 최초 발견자는 그녀의 어머니와 지인 한 명으로 당시 소레기에타가 숨져 있어 곧바로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네덜란드 왕실의 트루디 훌셔...
성관계를 거부한 여성을 무차별 폭행하고 성폭행까지 한 60대에게 중형이 선고되었다. 청주지법 형사11부(소병진 부장판사)는 23일 오늘 강간상해와 특수협박, 존속협박 등의 혐의로 구속기소 된 A씨(62)에게 징역 10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A씨에게 신상정보 공개 10년과 15년간 위치추적 장치 부착도 명령했다. 재판부는 “성폭력 범죄 전력이 있고, 강간죄를 저지르기 전 피해자를 폭행해 전치 12주의 상처를 입히는 등 죄질이...